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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

회차
제 45호 협회 회보
작성일
2003.03.16. 17:24:00
조회
95
첨부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여러분의 협조로 지난 4월 20일 지부장 회의와 이의근 지사님의 전야제 만찬을 시작으로 4월 21일 열린 제50차 치협 정기대의원 총회는 역대 총회중 가장 멋진 대회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의근 지사님의 훌륭한 만찬과 풍물패 공연, 그리고 우리 고장의 자랑인 사과와 순곡주 화랑을 대의원 모두에게 선물하였으며, 이튿날 경북지사배 Golf 대회도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이며 이처럼 멋진 Golf장은 처음이다는 이기택 협회장님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이의근 경북지사님이 치협 명예회원으로 추대되셨고, 환영사는 치과에 관한 전문용어를 정확하게 구사하여 통상적인 환영사로 생각했던 대의원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으며 그것도 원고없이 연설을 하여 치의신보 기자가 속기한 것을 치의신보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대회를 더욱 빛나게 후원해 주신 (주)금복주 김동구 사장님과, (주)진로, (주)두산 LG Capital 관계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6월 이사회 결의로 본회와 일본 선단기술연구소간 추진하던 학술교류 협정이 일본측 고무로 회장의 급서로 중단상태에 있던 것을 오사까 지부 가나다회장과 고무로 회장의 후계자인 장녀 기미 고무로 선생이 고인이 된 고무로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해를 넘겨 6월 16일 부산 Lotte Hotel에서 협정을 체결하여 학술 및 인적 교류를 활발히 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금년에 6·9행사에 즈음하여 계속적인 사업으로 추진해 온 무료의치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며, 오랜 가뭄으로 고통받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위해 성금도 기탁하는 등 우리치과의사의 위상에 걸맞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학회 활동도 더욱 활성화하여 춘계 학술대회와 보철학회 경북지부 학술대회와 대한치과이식학회 경북 동우회도 조직하여 치의학 발전에도 힘써왔습니다.

9월 22일∼23일 양일간에 개최될 추계학술대회 때는 일본측 가나다 회장과 기미 고무로 선생이 꼭 참석하여 회원여러분과 인사를 나누고 축하해 주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발전하는 우리 경북치과의사회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기를 부탁드리며 회원여러분의 건승하심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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