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이의근 경상북도지사 및 전용찬 경상북도 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학술대회 및 가족동반 회원친목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상북도 치과의사회(회장; 문일환)는 지난 2001년 9월 22일(토)∼23(일) 천년고도 경주 현대호텔에서 회원 및 가족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종합 학술대회 및 가족동반 회원 친목행사를 성대히 개최하였다.

  회원간 단합대회도 겸한 학술대회는 이동렬 교수, 김명래 교수, 김성교 교수의 학술 강연과 경상북도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전용찬 경상북도 경찰청장이 "21세기 한국 경찰이 나아갈 방향"이라는 특별 강연이 있어 경찰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고 경찰의 노고에 경의와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참석한 많은 회원들로 하여금 찬사를 받았으며, 회원 골프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친목행사는 뷔페만찬과 여흥, 그리고 행운권 추첨으로 즐거운 행사가 되었다.



학술대회

9월 22일(토)

이동렬 교수(고대의대부속 구로병원)

  : 교정치료와 Dental Implant

김명래 교수(이화여대 목동병원)

  : 성공적인 치아 자가이식과 치아 재식술

전용찬 청장(경상북도 경찰청)

  : 21세기 한국 경찰이 나아갈 방향



9월 23일 (일)

김성교 교수(경북대치대)

  : 근관치료의 Overfilling과 Underfilling의 원인 및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