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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증례 : 설 측 교 정

회차
제 47호 협회 회보
작성일
2002.12.07. 18:22:00
조회
117
첨부
포항 뷰티 치과의원 원 장 김 동 애

보이지
않는 교정장치


  매력적인
모습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치아교정치료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치료 기간동안 교정장치가
밖으로 보이는 것 때문에 많이 망설이곤 합니다.


이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설측교정치료입니다.


  설측교정치료란
치아 안쪽 면에 치열 교정장치를 붙여서 치아를
움직이기 때문에 외부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혀 있는 쪽에 장치를  붙인다고 하여
내측 교정이라고도 부릅니다.


  설측교정치료롤
받고 있는 사람들은 생활에 불편함이 거의
없으며 점점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이들은
교정치료 동안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즐겁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발음장애, 저작시 이물감등을 느끼지만 대부분
3-4주안에 적응을 합니다.  점점 심미적인
것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보이지 않는
장치에 대한 환자의 요구에 교정의 역시 부응해야한다고
여겨집니다.  요즘 새로이 |nvisa|ign이라는
심미적인 장치가 나왔습니다.  이 역시
미적인 것에 대한 호응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연구진들과 교정의들이 이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널리 쓰일것입니다.


  설측교정치료는
현재 교정치료 방법 중 가장 미적인 측면을
고려한 환자 배려형 교정치료입니다.  주로
쓰이는 설측교정장치는 Ormco와 Fujita입니다.
 환자의 부정교합 유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또 그에 따른 각각의 장점이 있습니다.
 많은 임상 저널과 전문서적에서 설측교정에
대해 충분히 설명 되어 있고 훌륭한 증례도
많습니다.


   관심이
배움의 시작이라 믿습니다.


 


  다음은
High canine과 midline deviation을 주소로
내원한 경우입니다.



 



 



 


 


교정용
나사(screw)를 같이 이용하는 경우


  입이
돌출된 경우 발치를 하고 앞니를 발치공간으로
이동시키게 됩니다.


  앞니를
뒤로 당길 때 어금니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때
어금니가 약간 앞으로 이동되어 앞니가 충분히
뒤로 가지 못하게 됩니다.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고정원의 소실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구외장치률
같이 사용해야하는 경우는 환자의 협조도 부족등에
의해서도 역시 나타납니다.)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 악골에 조그만 나사(screw)를
삽입하고 그 나사를 이용하여 앞니를 뒤로
당기게 됩니다.


  술식이
간단하면서도 고정원에 대한 교정의 부담을
많이 덜어 주며 구외장치를 사용해야만 했던
환자분의 노력도 간소화되었습니다.


  제가
시술해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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