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에서 개원하고 있는 이광렬 회원(이광렬 치과의원)이 지난 11월 23일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상 받았다.
  이광렬 회원은 군위에서 10년째 치과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면서 어려운 청소년 15명에게 매년 3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도 기탁하였다.
  또한 관내 무의탁·저소득 노인 50여명에게 무료치료와 틀니를 시술해주고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지원사업도 꾸준히 벌여 왔으며, 초·중생과 전·의경을 대상으로 치아건강 홍보 교육과 무료진료사업도 펼쳐왔다.
  이광렬 회원은 동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과 사비 200만원을 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하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