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치과의사회(회장; 김원표)는 지난 2002년 9월 14일(토)∼15(일) 천년고도 경주 현대호텔에서 정재규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남효채 경상북도 부지사, 가나다 가쯔노리 일본 선단기술연구소 오사까지부 회장외 임원과 회원 및 가족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학술대회 및 가족동반 회원친목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성근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치과계 발전뿐만 아니라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많은 본회 박병일 법제이사, 유지웅 보험이사, 김규식 직전 재무이사와 한독치과기재상사 노판석 대표, (주)한림덴택 대표이사에게 경상북도 지사의 표창장 수여가 있었으며, 이어 김원표 본회 회장의 인사와 정재규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의 격려사, 이의근 경상북도지사의 축사(남효채 부지사 대독), 일본 선단기술연구소 오사까지부 가나다 가쯔노리 회장의 축사가 있은 후 송영호 대의원 총회의장이 치과계의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 제창으로 1부 개회식을 마치고, 뷔페 만찬과 여흥, 그리고 행운권 추첨으로 즐거운 행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학술대회와 회원 단합대회를 겸한 행사로써 학술대회는 김태인 선생, 최점일 교수, 김성교 교수의 학술 강연과 회원 골프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9월 14일
최영철 선생(심평원 비상근 심사위원) : 의료보험 진료비 청구시 준비사항
김태인 선생(서울태원치과) : 개원의를 위한 치과 임프란트 술식.
최점일 교수(부산대 치대) : 치주염에 이환된 성인의 치주-교정-보철 복합치료


9월 15일
김성교 교수(경북대 치대) : 각종 전동화일과 수동화일 사용의 정리된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