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치과의사회(회장; 김원표)는 65세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2004년 10월 9일(토) 경주 현대호텔에서 원로회원과 본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한성근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김원표 회장으로부터 「오늘의 경상북도 치과의사회가 있기까지 원로회원님들의 희생적인 봉사가 결실이 되었음을 강조하고, 전 회언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을 기원드린다」는 인사가 있은 후 있은 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참석한 원로회원 한사람 한사람씩 오늘 모임에 대한 간단한 인사말에 이어 원로회원으로부터 회무의 경험담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