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 아저씨!! 물 한 잔 드실래요? | |
권진학 치과의원 메니저 박 경 혜 | |
그때! 입구의 문이 열리며 누군가 들어옵니다. 문소리와 더불어 조건반사와도 같은 저의 하지만 누군지 확인하는 순간, 조용하고 평온하던 저의 오후시간은 와장창 깨져버리고 제 머리 이런 경험 다들 있으시죠?? 아시겠지만 참 많은 분들이 참 많은 품목을 가지고 치과를 찾아오십니다. 휴지는 기본이구요. 모나X볼펜 한 자루에 1000원이라는 설명과 “착하게 살자”란 문신을 보여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모두 각각의 방법이 있겠죠? 그런데 저희 병원에 가끔 오 단호한 저의 목소리에 아저씨가 움찔 하시더군요. “어떻하실래요! 돈 돌려 주실래요? 아님 껌을 주실래요?” 점 점 험악하게 변해 가는 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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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제목 | 회차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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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나의 경상북도치과의사회장 시절 -이종문 | 제 45호 협회 회보 | 2003.03.16 | 16 |
5 | 캐나다 치과의사로서의 삶 -이영희 | 제 45호 협회 회보 | 2003.03.16 | 29 |
4 | 제 1회 합동회의 의결사항 | 제 45호 협회 회보 | 2003.03.16 | 12 |
3 | 집행부 동정 | 제 45호 협회 회보 | 2003.03.16 | 23 |
2 | 회원 동정 | 제 45호 협회 회보 | 2003.03.16 | 54 |
1 | 폐업 | 제 45호 협회 회보 | 2006.04.20 | 16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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