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 되어가는 테마여행

패키지여행의 빠듯한 일정은 모처럼 마련한 여행의 즐거움을 심신의 피로

로 반감시킨다. 최근에는 특정 분야 전공자들이나 관심 동호인들이 적극적으

로 자신들을 위한 스케줄을 준비하여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등산, 트레킹, 래프팅, 수상스키, 요트, 바다낚시, 골프, 역사문화 탐방,

음악회, 주류체험(와인), 자연 탐사, 건축기행, 미술관 휴식, 최근에는

은퇴 후 노후생활 보낼 수 있는 곳 의 답사여행, 등 다양한 여행객의 연령과 체력 그리고 취향을

배려한 테마여행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추세이다.

가족, 허니문, 단체, 어떤 구성원 이 라도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는 곳. 다양한 목적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 4박5일 이내로 즐길 수 있는 곳. 부담스럽지 않는 가격. 항공기로 5시간 이

내로 이동 할 수 있는 곳.코타키나바루는 다양한 테마여행의 보고임을 주저하지 않고 말할 수 있다.

아시아의 허파라고 불리는 보루네오 섬 북단에 자리한 코타키나바루 는 언제 가더라도 쾌적 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각종 해양스포츠

(수상스키,호핑투어,요트,바다낚사,스킨수쿠버) 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바다.

지구전체의 산소 30%를 생산하고 수만년 걸쳐 내려오는 원시림이 우거진, 등산 매니어가 평생에

꼭 한번은 가보고 싶어하는 동남아시아 최고봉인 키나바루 산(해발 4100m) 이 2-3 시간 거리에 위

치하고 있으며, 사바주 관광 최대의 명소인 키나바루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놀라운

동식물의 보고이다. 전 세계 식물종의 50% 이상이 자생한다. 공원 내의 가벼운 트레킹코스는 울

창한 원시림과 절벽, 그리고 절벽을 이어주는 아찔한 줄사다리인 캐노피 , 코스 마지막의 온천욕

은 심신을 상쾌하게 한다. 어른들은 노천의 제1층(약 45℃)을 권하고 싶다.

어린이는 제2 , 제3탕(40“이하)가있어 가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정상등반은 약 7시간 소요되며 정상에서 밤을 새고 아침에 하산해야 한다.

그리고 잘 정돈된 보루네오 최고의 쾌적함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골프장(가람부나이 GC, 달릿베

이 GC, 슈트라하버 GC, 보루네오 GC)이 다수가 있으며 ,코타카나발루 공항과 20-30분 정도에

위치한 청결하고 훌륭한 아시아 최고의 초호화리조트들, 산과바다 자연과 휴양시설이 이 잘 조화

된 이상적인 여행지이다.

그리고 가장 큰 혜택

자연재해가 없다.

동남아시아 지진대를 피한, 화산이 없는 곳 태풍이 없으니 판자로 지은 수상가옥의 못이 썩어도 판자가

붙어있다.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곳으로 종교분쟁이 없다.

현재 이슬람교는 국교이며 중국계의 불교, 인도계의 힌두교 등 민족의 특성을 강하게 반영한다.

살고 싶다는 생각이 슬며시 일어나는 곳

산줄기 능선마다 농가마을이 보인다.

이 풍경이 키나바루산의 또 다른 모습니다. 그 높은 곳의 풍요로운 농토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보기

어려운 풍경이다. 식탁에 오르는 대부분의 야채와 바나나, 파인애플 등을 산중턱 도로변의 야채시장

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바다에 가까운 강가 망그로아 숲가에서 낚시하는 어부의 모습은 생업이 아닌 강태공으로 보일 정도

로 한가하다.


조용히 와서 편히 쉬고 싶은 곳이다. 아니 살고 싶은 곳이다.

<자료제공; 귀빈 여행사>